PKF서현회계법인, 신임 파트너 4명 선임···회계 품질 강화
PKF서현회계법인, 신임 파트너 4명 선임···회계 품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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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PKF서현회계법인은 30일 오전 사원총회를 열고 4명의 신임파트너 선임을 의결했다.

PKF서현회계법인은 이번 인사가 회계 품질 강화와 서비스 전문 영역 확대 및 세무∙ 컨설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품질 중심의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실제 2021년 PKF서현회계법인은 전기대비 43% 매출 초과 달성을 기록한 바 있다. 

새롭게 선임된 4명의 파트너들은 내부회계, 기업회계자문 서비스(Private Accountant) , 재산제세, 재무자문업무에 특화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전문가다. 최근 비중이 커지고 있는 화장품∙제약 산업과 식품∙수주산업, 신탁관련 조세, 실사와 가치평가 분야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1979년생인 김민찬 파트너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충정회계법인과 한영회계법인을 거쳤다. 이창근 파트너는 1977년생으로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8년 한영회계법인에 입사했고,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대주회계법인에서 근무했다. 박종민 파트너는 1965년생으로 1986년부터 1996년까지 서울시지방국세청에서 근무했다. 이후 이영우회계사무소, CPA 최용관회계사무소, 장형기업 재무회계팀 등을 거친 세무 전문가다. 1974년생인 이현석 파트너는 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했다. 이후 실리콘아츠, 금석홀딩스 등을 거쳐 PKF서현회계법인에서 근무하게 됐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PKF서현회계법인은 중형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원펌(One Fim)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도 서비스 품질 강화와 전문성 확대를 가장 우선했다"며 "PKF서현은 성장을 이어가는 젊은 법인으로 빠른 승진과 함께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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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2022-06-30 10:37:33
박종민 파트너는 2965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