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진례기업금융지점 개점
경남銀, 진례기업금융지점 개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남은행 진례기업금융지점 개점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경남은행은 24일 중소기업 밀집 지역인 김해시 진례면 송현리에 기업형 점포인 진례기업금융지점(지점장 박종열)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진례기업금융지점은 진례지역 기업체와 소속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은 물론 외환·퇴직연금·자산관리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은행 거래를 위해 역외 지역을 찾던 진례지역 7백여개 입주 기업체들의 금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점식에는 이영우 부행장과 송만복 시의원, 배영창 진례기업협의회장 등 4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진례기업금융지점 신설로 경남은행은 김해지역에만 모두 13개의 영업점을 갖추게 됐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