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진례기업금융지점 개점 © 서울파이낸스 |
경남은행 진례기업금융지점은 진례지역 기업체와 소속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은 물론 외환·퇴직연금·자산관리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은행 거래를 위해 역외 지역을 찾던 진례지역 7백여개 입주 기업체들의 금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점식에는 이영우 부행장과 송만복 시의원, 배영창 진례기업협의회장 등 4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진례기업금융지점 신설로 경남은행은 김해지역에만 모두 13개의 영업점을 갖추게 됐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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