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 돌려드림플러스론 판매 © 서울파이낸스 |
'돌려드림플러스론'은 본인 및 직장의 신용도는 좋으나 다른 신용대출로 인해 추가대출이 여의치 않은 일반 기업체의 급여소득자 및 전문직 자영업자/급여생활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이미 신용대출을 받고 있는 고객이라 하더라도 본인 월 소득의 최대 10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SC제일은행에 급여이체를 하거나 2천만원 이상 대출을 받으면 각 0.3%의 금리 우대를 해준다. 대출 기간도 2년에서 5년으로 선택 가능하고 매월 원리금 상환 일자도 고객이 정할 수 있어 계획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연체가 없으면 납부한 이자의 10%를 차주에게 돌려주는 기존 ‘돌려드림론’도 기능을 개선했다. 아파트 등 일정 자산을 보유한 고객은 보유자산의 가치를 고려해 대출한도를 부여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더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SC제일은행 신용여신상품부 방제현 이사는 “신용대출도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출 수 있도록 변신해야한다”며 “한층 강화된 돌려드림론과 새로 출시한 돌려드림플러스론은 신용대출의 토탈패키지 개념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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