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향 함유 스포츠음료에 단백질 더해···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 보충도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코카-콜라사가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을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30일 코카-콜라사는 "포도향 함유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에 단백질(프로틴) 10g을 더해,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전해질·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무설탕(제로 슈거)·저칼로리 상품인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은 355㎖ 페트 1종으로 출시됐다. 수분·전해질·단백질뿐 아니라 파워에이드 브랜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이온(ION)4'를 통해 나트륨(Na)·칼륨(K)·칼슘(Ca)·마그네슘(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비(B)도 보충 가능하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코카-콜라사 쪽은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파워에이드 제품 확장을 통해 스포츠음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간편하게 이온과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이 평소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필수 음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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