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써치, 창립 30주년 행사···"최고 헤드헌팅 업체로"
유니코써치, 창립 30주년 행사···"최고 헤드헌팅 업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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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코써치
사진=유니코써치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 기업 유니코써치는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84년 LG그룹 출신 한상신 회장이 설립한 유니코써치는 국내 최초로 인채 추천 서비스를 진행하다, 1992년 헤드헌팅 사업만을 위한 법인으로 본격 전환했다. 이후 임직원 중 한 명이던 김혜양 대표이사가 2016년 회사 경영권을 이어받았다. 

유니코써치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5회 연속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2011년 지식경제부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300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 혁명 인재를 대상으로 한 채용을 활발히 진행하며 헤드헌팅 업계를 선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고객을 향한 유니코써치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명실공히 국내 최초이자 최고 수준의 헤드헌팅 업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직원들 간 서로 연결의 힘으로 다가올 60년, 100년에도 더욱 회사가 성장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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