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전세대출, 카카오페이 중개 서비스에 추가
케이뱅크 전세대출, 카카오페이 중개 서비스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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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서 한도·금리 조회 가능
(사진=케이뱅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케이뱅크는 카카오페이 대출중개 서비스에 신용대출에 이어 전세대출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앱에 접속한 후 '내 대출 한도' 탭에서 '전월세대출'을 선택하고 '내 대출 한도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케이뱅크 전세대출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적합한 전세대출 상품을 추천받고 한도와 금리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안내에 따라 케이뱅크 앱으로 이동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9월 전세대출과 청년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모든 절차가 100% 비대면으로 진행돼 주말과 공휴일에도 대출이 실행된다. 대출을 위해 필요한 10여종의 서류를 임대차 계약서(확정일자 필수)와 계약금 영수증(보증금 5% 이상)으로 간소화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편리하게 케이뱅크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채널 확대 차원에서 카카오페이와의 협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이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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