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의 향긋함에 탄산 더해 상쾌한 풍미 구현"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서울장수가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협업한 '솟솟막걸리'를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9일 서울장수는 "막걸리를 쉽게 접하는 레저 활동 중 하나인 ‘등산’을 즐기는 2030세대가 이색 협업에 관심이 높다는 데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서울장수에 따르면, 솟솟막걸리은 진짜 국내산 솔잎의 향긋함과 막걸리 특유의 탄산을 더해 상쾌한 풍미를 살렸다. 저온 장기 발효와 4번 담금, 솔잎 향 효과를 높이는 숙성 기간을 거친 것도 특징인 솟솟막걸리는 전국 이마트24에서 만날 수 있다. 알코올도수 6%에 1병당 권장소비자가격 2750원.
서울장수 쪽은 "젊은 세대의 선택을 받는 협업 제품 기획은 재미있는 콘셉트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특색 있는 콘셉트와 스토리를 갖춘 협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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