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천세라, 마스크 벗고 천사 미소
레이싱모델 천세라, 마스크 벗고 천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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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천세라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천세라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강원(인제) 권진욱 기자] 현대 N 페스티벌이 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TEAM HMC 소속 레이싱모델 천세라가 벨로스터 N 컵마스터즈 결승 후에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시즌 개막전에서 TEAM HMC는양상국(예선 3위), 김동규(예선 7위), 오세웅(예선 9위)이 출전해 결승전에서 양상국은 2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김동규와 오세웅은 각각 6위와 17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역 당국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촬영에 임한 레이싱모델 천세라는 "오랜만에 서킷에서 자동차 배기음을 들으며 포즈를 취하니 너무 설레었다. 올해는 TEAM HMC 팀에서 활동하게 됐다"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웃는 얼굴로 팀을 위해서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레이싱모델 천세라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천세라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천세라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천세라 (사진=권진욱 기자)

올해로 창단 6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 팀으로 6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롭게 합류한 가수 정동하 씨를 포함해 총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현대 N페스티벌 2라운드는 오는 6월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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