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스킨천사는 화장품 브랜드 스킨1004를 내세워 여드름 관리에 효과적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티트리카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킨천사에 따르면 티트리카 라인은 각질과 피지를 관리해주는 퓨리파잉 토너, 피부 진정을 돕는 릴리프 앰플 2종으로 구성됐다. 토너엔 바하(BHA) 성분이 들어가 여드름 유발 원인인 묵은 각질과 과도한 피지를 정돈해준다. 앰플에는 티트리잎수, 편백수, 대왕송잎추출물이 들어가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스킨천사 자사몰과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선 한달간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킨1004 관계자는 "티트리카 라인은 환절기 피부 자극과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국내에 우선 출시됐고, 해외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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