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가 칸 영화제의 공식와인으로 선정된 이력을 보유한 보르도 와인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을 GS25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리커에 따르면,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은 딸기와 체리, 타닌(식물즙에서 얻는 황색 가루)을 첨가해 과일·바닐라향을 느낄 수 있다.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은 1991년부터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서 공식와인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라벨 디자인을 새롭게 해 한정 수량만 선보인다. 5월 1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
무똥까데는 샤또 무똥 로칠드의 소유주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르도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1930년에 출시한 브랜드다. 현재 15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연간 1700만병이 판매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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