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제바, 우아·시크·도도 3연타 "흠 잡을때 없는 포즈"
레이싱모델 제바, 우아·시크·도도 3연타 "흠 잡을때 없는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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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이 23~24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이날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아트라스BX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가 포즈를 취했다. 올 시즌 제바는 레이싱모델 서한빛, 소이, 안나경과 함께 팀에서 활동한다. 

이날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에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1, 2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고의 주인공은 김종겸과 조항우였다. 

올 시즌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소속 레이싱모델들은 기존 흰색 의상을 벗고 블랙 원피스에 주황색을 포인트를 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날 제바는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모터스포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모터스포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모터스포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모터스포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제바는 드라이버겸 감독인 조항우 선수를 시합때 케어하고 있다. 제바는 "조항우 선수겸 감독님이 김종겸 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해 팀에 원 투 피니시를 안겨줘 어느때보다 우승의 희열은 두 배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또 "3년 만에 유관중으로 많은 팬분과 경기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개막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와 드라이버 그리고 레이싱모델들이 주인공됐다. 특히 팀 홍보와 선수를 케어를 담당하고 있는 소속 레이싱모델들도 포즈 타임과 경기 때 팬들과 매스컴에 집중돼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유니폼 의상 교체와 레이싱모델 소이 등이 지난해와 다르게 변화를 줬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오는 5월 22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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