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1층에 꾸민 프라다 '트로피코'(Tropico)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이 오는 5월8일까지 영업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무역센터점 프라다 트로피코 임시 매장의 특징은 열대우림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한 옷과 잡과 가방 등 여름 신상품 120여종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요 상품은 라피아 토트백, 라피아 버킷 해트, 러버 샌들, 가죽 프라다 트라이앵글 파우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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