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개최된 가운데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을 후원하는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서한빛이 포즈를 취했다. 서한빛은 올해 레이싱모델 제바, 안나경, 소이와 함께 활동한다.
이날 개막전 슈퍼6000 클래스 예선에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가 1분54초170 기록으로 폴포지션 차지했다.
레이싱모델 서한빛은 "올해도 한국타이어와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돼 너무 기쁘다. 오늘 예선에서도 아트라스BX 드라이버들의 열정적인 레이스에 반해 버렸다. 예선에서 우리 팀 선수들은 1위, 3위, 9위로 결승전에 올라 개막전 우승까지 가능할 것 같아 내일 경기장 오는 발걸음이 가벼울 듯하다"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결승은 24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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