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로 갈아탄 레이싱모델 소이, 글래머 바디 "숨길수 없네"
한타로 갈아탄 레이싱모델 소이, 글래머 바디 "숨길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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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개최됐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을 후원하는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 소이가 포즈를 취했다.

올해 한국타이어 소속 모델로 합류한 레이싱모델 소이는 제바, 서한빛, 안나경과 함께 활동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모델 유니폼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지난해까지 흰색 디자인의 유니폼에서 블랙 색상 의상으로 변화를 줬다.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유니폼은 경기장에서 관람객과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레이싱모델 소이는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아트라스BX 드라이버들의 화끈한 예선 경기를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팀 분위기 좋고 동료 모델들은 마치 가족처럼 잘해줘서 경기장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소이가 한국타이어 소속 모델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 BX 레이싱팀은 슈퍼6000 클래스 개막전 예선에서 아트라스BX 김종겸 선수가 1분54초170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예선 3차에서 조항우는 1분 54초667로 3위를, 최명길은 1분55초068로 9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이날 슈퍼6000클래스에서 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이 1분53초447로 베스트랩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모델 소이.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소속모델들 (왼쪽부터) 서한빛, 소이, 제바,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결승은 24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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