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지난 18일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공동 프로모션 진행, 임직원 및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전개,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신규 업무 발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양사간의 업무 협약을 통해 각 분야의 역량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