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인터내셔널 "볼레로, 스파클링 와인부문 대상"
드링크인터내셔널 "볼레로, 스파클링 와인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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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 리저브 브뤼'와 '볼레로 뀌베 마가렛 2011' 수상
볼레로 샴페인(사진=드링크인터내셔널)
볼레로 샴페인(사진=드링크인터내셔널)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 인터리커에서 판매하는 샴페인 '볼레로 리저브 브뤼'와 '볼레로 뀌베 마가렛 2011'이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스파클링 와인부문 대상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7일 드링크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스파클링 와인 5~10만원 부문에선 볼레로 리저브 브뤼가, 스파클링 와인 10만원 이상 부문에서는 볼레로 뀌베 마가렛 2011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인터리커는 볼레로라는 파트너사에서 생산된 샴페인을 판매하고 있다. 볼레로는 1805년 설립돼 현재 6대째 가족 경영을 유지하며 정통 샴페인 양조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샴페인 하우스다.

회사 측은 "볼레로는 최소 36개월 이상 숙성시켜 풍미가 좋은 샴페인이 된다. 샴페인 양조 전 과정을 100%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대한민국 주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술을 소개하겠다는 취지하에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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