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1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01달러(4%) 오른 배럴당 103.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전 자산인 금값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반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5% 상승한 193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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