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중앙연구소가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함께 현장 맞춤형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연구소 내 대회의실에서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맞춰 롯데중앙연구소와 녹색식품안전연구원은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기관리 대응 시스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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