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가운데)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서울파이낸스 |
이번 행사에는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지원팀 신입사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헌 옷들을 판매했으며, 이동걸 사장 역시 직접 일일 판매원으로 나섰다.
3월 한달동안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가전, 생활용품 등 2,000여점의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고, 판매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006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후원 약정을 맺고 '아름다운 가게' 후원사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헌옷 모으기 운동, 사내 자선바자회 등을 통한 기부행사를 하고 있다.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은 "임직원들이 바쁜 와중에서도 다양한 물품들을 정성껏 준비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미숙아돕기 구족화가전, 결식아동돕기 한국공예전시회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전시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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