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별로는 케이티엔지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43개사(2조9,394억원), LG텔레콤 등 코스닥시장법인 152개사(1,296억원)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금 규모를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의 경우 S-OIL이 5,977억원을 지급해 가장 큰 배당금 규모를 보였고, 케이티엔지(3,730억원), 현대자동차(2,898억원), 우리금융지주(2,015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법인은 LG텔레콤이 832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씨제이홈쇼핑(165억원), 에스에프에이(128억원)순으로 나타났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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