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신한은행 '최고 연 2.9% 땡겨요 적금' 
[신상품] 신한은행 '최고 연 2.9% 땡겨요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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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상생형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에 적금을 결합한 '신한 땡겨요 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서비스, 땡겨요 전용 카드 결제시 10%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앱이다. 현재 광진·관악·마포·강남·서초·송파 등 서울 6개구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 땡겨요 적금은 매주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해 단기간에 목돈을 모을 수 있는 구조로 월 저축한도 1000~30만원인 6개월 만기 적금이다. 신한 쏠(SOL)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로 제한된다. 기본금리 연 1.4%에 우대금리 연 1.5%p(포인트)를 적용해 최고 연 2.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땡겨요 회원가입 △땡겨요에서 일회용품 미요청으로 3회 이상 주문 △15주 이상 적금 납입시 각각 연 0.5%p씩 최대 연 1.5%p를 제공한다.

적금 출시를 기념해 적금 가입 등 미션 달성시 땡겨요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금 가입 △10주 이상 적금 납입 △적금 만기시 잔액 30만원 이상 등 3가지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땡겨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추가로 다음달 30일까지 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땡겨요 3000원 할인쿠폰 2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착한 소비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땡겨요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면서 적금으로 미래까지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땡겨요 적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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