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서 맛집 디저트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봄을 부르는 딸기 축제'를 열어 소문난 맛집의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수제 딸기 우유 맛집으로 알려진 '히히네키친', 누리소통망(SNS)에서 수제 디저트 브랜드로 인기를 끄는 '루루삐삐과자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케이크 맛집 '스트로베리32' 등의 딸기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과 그 가격은 히히네키친의 히히딸기 우유(500㎖)가 9800원, 루루삐삐과자점의 딸기 돼지바 쿠키와 베리베리 쿠키는 각각 4200원, 스트로베리32의 딸기 케이크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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