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 지원
SPC그룹,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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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통해 현장에 SPC삼립 빵·생수 전달 
SPC그룹 로고 (사진=SPC그룹) 
SPC그룹 로고 (사진=SPC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에스피씨(SPC)그룹이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 지원에 나섰다. SPC그룹에 따르면, 5~6일 SPC행복한재단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진·삼척 산불 피해 현장에 SPC삼립의 빵과 생수를 각각 5000개씩 건넸다. 구호물품은 대피소에 머무는 주민과 산불 진화대원들에게 전달된다.

SPC그룹은 산불 피해가 확산될 경우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SPC그룹 쪽은 "허영인 회장의 나눔과 상생 철학에 따라 재난 발생 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자연재해를 겪은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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