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양고기로 만든 꼬치바···간식·술안주로 제격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대림선 양꼬치맛에 꼬치다'를 새로 선보인다. 이 상품에 대해 28일 사조대림은 "진짜 양고기를 듬뿍 넣어 양꼬치 풍미를 구현한 꼬치바"라고 소개했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양고기와 향신료(큐민)로 맛을 낸 대림선 양꼬치맛에 꼬치다는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에도 모양과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고기입자를 거칠게 갈아 조직감을 살렸다. 1개당 25g 고깃덩이 4개가 꽂혀 있어 간식이나 술안주로 제격이라고 한다. 1개당 권장소비자가격 2500원.
사조대림은 대림선 양꼬치맛에 꼬치다가 2019년 출시돼 2년 만에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넘어선 '꼬치다&빠져바'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윤호용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엠제트(MZ)세대가 맛있게 즐기고 또래와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제품으로, 꼬치다&빠져바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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