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만한대찬' 2종 국내 수입·판매
웅진식품, '만한대찬' 2종 국내 수입·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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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성찬'으로 불리는 대만 우육면 브랜드 
웅진식품이 국내에 수입·유통하는 대만 우육면 '만한대찬' 2종. (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이 국내에 수입·유통하는 대만 우육면 '만한대찬' 2종. (사진=웅진식품)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웅진식품이 대만 우육면 브랜드 '만한대찬' 제품 2종을 국내에 수입·판매한다. 24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만한대찬은 '황제의 성찬'이라 불린다. 대만에선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힌다. 

웅진식품이 단독으로 직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만한대찬 2종은 '마라우육면'과 '홍샤오우육면'이다. 만한대찬 마라우육면은 소고기 육수에 마라 풍미를 담아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 어우러졌다. 만한대찬 홍샤오우육면은 소고기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2종 모두 큼직한 소고기 덩어리가 들어있다. 

대만 우육면의 매력을 담아낸 만한대찬 2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통관을 거쳤다. 웅진식품은 먼저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한 뒤 온라인으로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다. 1개당 판매 가격은 각각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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