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이 내달 사내이사 선임을 앞두고 자사주 50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의 메모리사업 성장을 견인해온 D램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1992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메모리사업부 D램 설계팀장, 상품기획팀장, 품질보증실장, D램 개발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6일 삼성전자 보통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한 주당 취득 단가는 7만3780원으로, 총 3억6890만원 규모다.
이 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시점은 삼성전자 이사회가 내달 16일 주주총회에 이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상정하기로 의결한 바로 다음날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 표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 사장은 원래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5000주까지 합해 총 1만주의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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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불법과 갑질을 일삼고 개선 요청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이재용 가석방 철회 요청
- 주요 내용
1. 정년 미 보장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로 근무시키고도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 차별 대우
4.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회의 등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상시 부당해고 조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84914999083, 1325h20@gmail.com)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