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기반' 뉴메드 "지속성장 기대···채용확대 나서"
'한의학 기반' 뉴메드 "지속성장 기대···채용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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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드 중앙연구소의 연구원이 기능성 소재를 연구하고 있다 (사진=뉴메드)
뉴메드 중앙연구소의 연구원이 기능성 소재를 연구하고 있다 (사진=뉴메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뉴메드가 지속성장을 예상하며 채용을 확대하고 나섰다.

22일 뉴메드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뉴메드는 올 상반기에도 견조한 매출을 기대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정규직 채용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뉴메드는 현재 중앙연구소의 연구원과 영업/마케팅, 전략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 중이다.

2004년에 설립한 뉴메드 중앙연구소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연구 개발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하반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뉴메드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천연물 소재를 연구 개발, 20년간 축적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인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개발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약추출물등복합물(HT074)을 개발하는 등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천연 소재 개발과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뉴메드는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40%가량의 매출 성장을 달성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체지방 감소, 전립선 건강 개선을 돕는 기능성 원료 등의 개별 인정 신청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뉴메드는 남성 육아휴직, 생활안정 자금 지원 등 사내 복지를 강화하면서 2017년에는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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