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감사로 권기형(64) 전 우리에프아이에스(FIS)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권 신임 감사는 1958년생으로 계성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우리은행에서 검사실장, 기업영업본부장, IB사업단 상무, 부행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이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를 맡았다.
신임 감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2월 13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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