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21일까지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Sh수협은행, 21일까지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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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전경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전경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2022년도 상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3급) △IT인재(3급) △지역인재(3급) △보훈‧장애인 대상 사회적 동반성장 특별채용(4급)으로 지원서 접수는 이달 21일 마감된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오는 4월 중 진행될 신입행원 연수과정 이수와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지역인재 채용부문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인성검사 및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오는 4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문자격증 및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에게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신입행원 공채 지원은 수협은행 채용 전용(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능력중심 열린채용 시스템을 통해 모든 채용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정체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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