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메타버스로 초등학생 금융교육 실시
신한은행, 메타버스로 초등학생 금융교육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금융교육장을 구현하고 참여 초등학생들이 아바타를 이용해 교육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초등학생들은 플랫폼에서 △저축 필요성 △투자 이야기 △투자 게임 △금융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6일과 다음달 5일에 각 2회차씩, 총 4회차 교육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들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신한이지'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회차별 15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세대에 올바른 금융관을 심어주기 위해 재미있는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흥미로운 금융교육 콘텐츠를 세대별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