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3.38포인트(0.78%) 상승한 3만5405.2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30.99포인트(0.69%) 오른 4546.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6.12포인트(0.75%) 상승한 1만4346.0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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