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골든블랑', 3개월만에 1만3천병 판매
샴페인 '골든블랑', 3개월만에 1만3천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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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커리
사진=인터커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는 지난해 11월 17일 선보인 골든블랑이 출시 3개월만에 1만3000여 병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랑스 정통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을 판매하는 인터리커가 스파클링 와인 골든블랑 시리즈를 발판으로 샴페인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인터커리에 따르면 화려한 황금색 패키지로 눈길을 사로잡은 골든블랑은 연말연시 축하나 승진자리, 기념일에 어울리는 축배주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로제 샴페인은 핑크빛 샴페인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매력적인 메탈 핑크병에 담겨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회사측은 "로제 샴페인은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돼 항공으로 수입한 일부 소량만 제한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일주 인터리커 회장은 “골든블랑은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을 높이기 위해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등 총 3개 카테고리로 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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