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임원인사를 통해 서승현(54) 신한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신한금융그룹 글로벌사업부문장(은행 부행장 겸직)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1967년생인 서 신임 부문장은 유신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신한은행에서 홍콩 조사역, 국제업무부 조사역, 외환사업부장, 런던지점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글로벌 부문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다음은 서승현 신한금융그룹 글로벌사업부문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7년 3월(만 54세)
△학력
1986년 유신고등학교 졸업
1992년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졸업
1994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주요 경력
2002년 신한은행 홍콩 조사역
2005년 신한은행 국제업무부 조사역
2014년 신한은행 잠실롯데캐슬지점장
2016년 신한은행 외환사업부장
2018년 신한은행 런던지점장
2020년 신한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
2022년 신한금융그룹 글로벌사업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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