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부사장 © 서울파이낸스 |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인사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 정찬형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정찬형(鄭燦亨,52세) 대표이사 사장은 1981년 한국투자신탁으로 입사해 기획부, 국제부, IB사업본부, 리테일사업본부를 거쳐 2003년 한국투자신탁운용 전무, 2005년부터 한국금융지주 경영관리본부 전무, 2007년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李埰源,44세)부사장은 1988년 동원증권으로 입사해 국제부,동경사무소장,동원투자신탁 주식운용역, 동원BNP투신운용 주식운용부장를 거쳐 2005년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2006년부터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로 재직해 왔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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