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생활 밀착형 할인 'DC카드' 출시
롯데카드, 생활 밀착형 할인 'DC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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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를 할인해주는 'DC카드'를 출시한 롯데카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롯데카드는 최근 고유가와 연일 치솟는 물가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주로 이용하는 5개 부분에서 사용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비 할인형 'DC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식음료, 이동통신, 대중교통, 주유소, 인터넷쇼핑몰 등 필수생활비로 지출되는 5개 대표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을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매월 최고 10%, 6천원까지 할인해 준다.
특히 롯데카드의 기본 할인서비스도 그대로 제공돼 실질적인 체감 할인폭은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즉 롯데백화점 5% 할인, 롯데닷컴 최고 5%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TGI프라이데이스 10% 할인서비스 등 롯데카드 기본 서비스는 월 할인한도에 포함되지 않아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상규 롯데카드 상품개발팀장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할인서비스를 개발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다"며 "'DC카드'는 생활비를 아끼려는 알뜰한 고객은 물론, 신용카드를 자주 사용하지만 특정가맹점에서의 할인서비스를 잘 이용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기존 할인혜택을 받지 못한 고객들도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드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DC카드로 이동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고 이동통신포함 할인대상 업종 중 3개 업종 이상에서 카드를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총 5000명을 추첨해 1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롯데카드 홈페이지에 'DC카드' 사용후기를 응모하는 회원들 중 총 10명에게 제주롯데호텔 2박 숙박권도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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