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내년 1월 중순까지 '블랙·퍼플 파티'
애슐리퀸즈, 내년 1월 중순까지 '블랙·퍼플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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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색깔 겨울 메뉴 13종 준비···28~29일 슐리데이 프로모션
애슐리퀸즈에서 '블랙&퍼플' 주제로 내년 1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는 겨울 한정 메뉴 13종을 선보였다. (사진=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에서 '블랙&퍼플' 주제로 내년 1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는 겨울 한정 메뉴 13종을 선보였다. (사진=이랜드이츠)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식당 애슐리퀸즈에서 지난 16일부터 '블랙&퍼플'(Queens Winter Edition, Black & Purple) 파티란 주제로 겨울 한정 메뉴 13종을 선보였다. 오는 28~29일엔 슐리데이 프로모션을 벌인다.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검정과 보라 색깔 식재료를 활용한 애슐리퀸즈 블랙&퍼플 메뉴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맛볼 수 있다. 블랙&퍼플 메뉴 가운데 '블랙페퍼 스파이시 슈림프'는 얼얼한 맛을 살린 새우 요리다. '블랙 퐁듀 슈림프 피자'는 매콤 달달한 블랙 퐁듀 소스에 치즈와 새우를 듬뿍 올렸다. 

'블랙 세사미 크림 파스타'는 알싸한 청양 크림소스에 흑참깨를 더해 고소한 맛까지을 냈다. '와사비맛 마요&블랙 짜장 치킨'은 짭짤한 먹물 짜장 치킨에 와사비 마요 소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다. 

디저트로는 보라색이 매력적인 '보랏빛 초콜릿 퐁듀', 자색 고구마의 부드러운 단맛을 더한 '스윗 퍼플 바크 초콜릿', 바삭한 초코쿠키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블랙 코코아 윈터 파운드', 보라색 고구마의 단맛을 살린 '자색 고구마 바스크 치즈 케이크', 부드러운 크림을 곁들여 먹는 '크리미 흑임자 라떼' 등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28~29일 열리는 슐리데이를 통해 애슐리퀸즈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과 대학원생도 학생증을 보여주면 평일 점심 가격으로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온종일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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