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캐치]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분양캐치]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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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단지배치도. (사진=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단지배치도. (사진=코오롱글로벌)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세대로 조성된다. 인근에는 현재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차'(1080세대)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어린이 도서관, 실내 놀이방, 수면방 등으로 구성된 '키즈케어 커뮤니티'가 계획돼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BRT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로역에서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서대전역(KTX 호남선), 대전복합터미널, 동대전IC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후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된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중앙로 번화가 등이 위치해 있다. 대전선화초, 한밭중, 충남여중, 보문중·고, 대전중앙중·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대전 내 분양 단지에서는 처음으로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추첨제 물량이 배정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10만원대로 책정됐다. 중도금 납부비율은 50%다.

아파트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비롯해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다음 달 5일 당첨자 발표, 17~21일까지 5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이버 견본주택 '스카이텔링'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PC·모바일 등을 이용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4월에 예정돼 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동호수배치도. (사진=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동호수배치도. (사진=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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