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100명 이상 인력 채용에 나섰다. 6일 ㈜당근마켓에 따르면, '플러스100 멤버스'(+100 members)란 이름으로 이날부터 5주간 매주 정해진 부문 지원서를 순차 마감하는 형태로 임직원을 채용한다. 

주차별 채용 부문은 △1주 △경영지원, 데이터분석, 마케팅, 세일즈·운영, 콘텐츠 △2주 프론트엔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iOS) 개발자 △3주 프로덕트 매니저(PM), 디자인 △4주 백엔드 서버 개발,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SRE), 보안 △5주 검색, 머신러닝, 데이터 엔지니어링이다. 

당근마켓 쪽은 "유연한 조직 문화,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업계 최고 수준 보상 등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회사로 정평 나 있다"면서 "이번 채용을 통해 임직원 수가 350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