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美FDA 임상 2상시험 허가에 강세
[특징주] 코오롱생명과학, 美FDA 임상 2상시험 허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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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개발한 '인보사(TG-C)'가 미국에서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9시17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3350원(9.80%) 오른 3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TG-C 고관절 골관절염(Hip Osteoarthritis)의 미국 임상2상시험계획서(protocol)에 대한 미국 FDA의 심사(review)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25개 병원에서 환자 255명을 대상으로 고관절 통증 완화 효과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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