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초등학생에 '스마트 팜' 채소 선물
농협유통, 초등학생에 '스마트 팜' 채소 선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서 서울가인초 4학년과 수확하는 날 행사
1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김주학 지사장이 스마트 팜 재배 채소를 서울가인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1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김주학 지사장이 스마트 팜 재배 채소를 서울가인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서울가인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스마트 팜' 수확하는 날 행사를 마련했다. 1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애초 서울가인초 4학년이 장보기 체험과 함께 스마트 팜 채소를 직접 수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스마트 팜 수확 채소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바꿨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선 올 7월과 9월 엔에이치(NH)농협은행 우수 고객과 어린이집 등에 스마트 팜 수확 채소 증정 행사를 열었다. 농협유통 쪽은 "향후 스마트 팜 재배 채소 증정 행사를 이어가며, 손님들에게 스마트 농업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