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기내식, 국립민속박물관 '역병, 일상' 특별전서 소개
제주항공 기내식, 국립민속박물관 '역병, 일상' 특별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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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은 자사의 기내식 등이 내년 2월 28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역병, 일상' 특별전에 소개된다고 25일 밝혔다.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여행맛, JEJUAIR ON THE TABLE)'에서 사용됐던 기내식 도시락 모형, 모형비행기 등 소품 10여점이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에 전시되는 것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여행맛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공여행이 어려워지며 나타난 간접 체험 등 우리 삶과 여행 행태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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