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삼성전자가 마침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6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보다 9000원(1.48%) 높은 61만9000원의 개장가를기록, 지난 2월8일 기록했던 연고점(61만8000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연중최고치를 넘어 추가상승할지는 불투명하다. 개장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보합선인 61만원으로 밀린 뒤 61만대에서 혼전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7일 고점인 61만7000원을 기록한바 있다. 이에, 62만원대 진입이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