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14일 GS홈쇼핑에서 유럽 지역 상품을 방영한 결과, 1시간만에 동반자 포함 1만2000여 명(4500건)이 예약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항공권, 숙박, 식사, 관광이 모두 포함된 풀 패캐지로, 스페인(129만원~)과 터키(79만원~)일주로 구성돼있으며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한다. 여객들은 모두투어로부터 최대 1억원 여행자 보험을, 에티하드항공으로부터 코로나19 관련 보험 혜택을 제공받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무엇보다 여행사의 전문적인 서비스가 더 중요한 시기라 생각해 매일 현지 일정 및 시설 점검은 물론 현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모든 돌발 상황들에 대응을 하기 위해 오랜 경력의 전문 인솔자만을 동반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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