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S·NX, 슈퍼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에 등장
렉서스 LS·NX, 슈퍼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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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렉서스코리아)
(사진= 렉서스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렉서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신작 '이터널스'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 

3일 렉서스에 따르면 렉서스는 영화 개봉에 맞춰 10대의 차량에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랩핑을 입혀 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0대의 차량은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컬러와 데칼이 입혀져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내도록 디자인됐으며, 히어로 각자의 이미지에 맞게 차량을 배치했다.

이터널스는 올해 초 배우 마동석의 출연 소식으로 기대를 모은 마블 스튜디오의 불멸의 슈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마동석 외에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터널스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길가메시' 역을 맡은 배우 마동석의 콘셉트카는 지난달 14일 완전변경 모델로 글로벌 출시된 플래그십 SUV LX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전쟁의 여신 '테나' 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의 콘셉트카는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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