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에 디올 크리스마스트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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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점포 외관 장식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디올 로고가 새겨진 9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가 빛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디올 로고가 새겨진 9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가 빛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디올과 손잡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 2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명품관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디올의 내년도 크루즈 컬렉션 무대에서 영감을 받았다.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패션 상품 무늬와 색깔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완성한 것이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 주제는 '별'이다. 디올 로고가 새겨진 9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와 더불어 나뭇잎과 사슴 조형물을 금빛으로 꾸몄다. 외관 역시 8m 높이 금색 별로 장식했다. 금색 별을 중심으로 각양각색 나뭇잎이 벽을 타고 뻗어가면서 점포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016년부터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명품관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다. 그동안 갤러리아 명품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참여한 명품 브랜드는 불가리(2016), 까르띠에(2017), 샤넬(2018), 루이비통(2019), 펜디(20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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