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은 지난 달 30일 제 41회 항공의 날을 맞아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객실승무원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따.
이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국내 항공산업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양사 공동으로 기획됐다.
이날 외국인 유학생들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에 위치한 제주항공 여행맛 3호점에서 유니폼 착용, 항공기 보안 점검, 기내식 서비스, 비상 상황 시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직접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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