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서울 쏠쏠마켓' 열어 소상공인 지원
쿠팡, '서울 쏠쏠마켓' 열어 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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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생산성본부와 12월 말까지 온라인 판로 확대 기회
서울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쿠팡이 서울시,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마련한 '서울 쏠쏠마켓' 포스터 (사진=쿠팡)  
서울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쿠팡이 서울시,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마련한 '서울 쏠쏠마켓' 포스터 (사진=쿠팡)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쿠팡이 서울시,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서울 쏠쏠마켓'을 마련해 경기 침체로 근심인 서울지역 소상공인을 돕는다. 쿠팡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2월 말까지 선보일 서울 쏠쏠마켓에선 로켓배송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쏠쏠마켓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도록 화장품, 생필품, 식품,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패션·잡화, 가전 등으로 범주(카테고리)를 나눴다. 상품이 잘 보이게 홍보·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 쏠쏠마켓 입점 상품은 아이수피아 아토 센서티브 약산성 버블 클렌저 폼, 바이오미스트 패브릭 퍼퓸, 백송식품 보리새우 가루 등이다. 

서울 쏠쏠마켓에 대해 쿠팡 쪽은 "소상공인들의 상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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