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페 동참 갤러리아백화점 '실속 혜택' 준비
코세페 동참 갤러리아백화점 '실속 혜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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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별 전시·할인행사 열고 엄지척 챌린지 홍보 지원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동참한 갤러리아백화점이 소비자들한테 실속 있는 혜택을 준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코세페 추진위원회가 기획한 '엄지척 챌린지'를 알리기 위해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벌인다. 엄지척 챌린지에 참여자가 갤러리아백화점 관련 사진과 '#갤러리아코세페' 해시태그를 추가하면 갤러리아 모바일 상품권을 챙길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은 11월11일까지 독일 쾨닉 갤러리와 손잡고 '사운즈 갤러리아' 행사를 연다. 행사를 통해 청각과 시각을 아우르는 독일 작가 요린데 포그트의 작품을 선보인다. 명품관 내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선 전북 부안군의 찐빵 전문점 '슬지제빵소'와 강원 속초시의 베이커리 카페 '바다정원'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 

수원 영통구 하동 갤러리아 광교 10층에선 네덜란드 출신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인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활용한 작품을 볼 수 있다. 11월 1~14일엔 갤러리아카드와 멤버십 단일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자한테 무릎 담요를 나눠준다.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11월7일까지 랜드마크 광장에서 스웨덴 자동차 볼보(VOLVO) 임시 매장을 운영하면서, 손님을 상대로 '스노우피크 텐트' '트롤리백' '보스턴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벌인다. '네파키즈 겨울 상품 특가전' '아우가르텐 프리미엄 자기 특집전'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세일전'도 연다.

11월5~14일 갤러리아 자체 온라인쇼핑몰에 뷰티·유아동·여성의류 브랜드 상품을 10·20·30·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각 5000원·1만원·2만원·3만5000원짜리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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