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올해 십일절 '역대급' 자신
11번가, 올해 십일절 '역대급'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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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1일 다채로운 장보기 재미 선사···80개 국내외 브랜드 전면 동참
11번가는 올해 십일절이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1~11일 열린다고 예고했다. (사진=11번가) 
11번가는 올해 십일절이 역대 최대 규모로 11월1~11일 열린다고 예고했다.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1번가는 25일 올해 '십일절' 행사를 오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열어 다채로운 장보기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2008년부터 매년 11월 십일절을 열어왔다. 

십일절이 11일짜리 행사로 자리 잡은 2017년 이후 11월11일 하루 거래액은 연평균 47%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1월11일 거래액 2018억원은 2019년 11월11일(1470억원)보다 38% 증가한 수치다. 2017년 11월11일(640억원), 2018년 11월11일과 견주면 각각 215%, 98% 늘었다. 

올해 십일절도 지난해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기 때문이다. 올해 십일절 기간 80개 국내외 브랜드가 전면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것이다. 

11번가 쪽은 "수만 판매자가 2021 십일절에 함께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해외직구 상품이 더해져 명성에 걸맞은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올해 십일절 기간 11번가에선 하루 11번씩 총 121번 생방송 계획을 짰다. 지난해 같은 기간 42번 생방송보다 3배 가까이 많은 편성이다. 자체 실시간상거래(라이브커머스) 방송 플랫폼 '라이브(LIVE)11'이 최대 시청자 수 150만명을 기록할 정도여서 올해 십일절 흥행을 이끌 것이라는 게 11번가 기대다. 매시간 공개하는 타임딜 특가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100원딜 상품, 매일 열리는 퀴즈 이벤트 등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올해 십일절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준비했다. 고객들께 설렘과 감동을 선물할 수 있도록 명성에 걸맞은 십일절을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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