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5일 장 마감 후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후성은 후성신재료(남통)유한공사가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구베이지행에 진 채무 128억8280만원에 대해 154억5936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41%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0월27일까지다.
우성은 자회사인 )우성사료의 거래처 중 하나가 한국캐피탈에 진 채무 145억원에 대해 174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81%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0월24일까지다.
한화투자증권은 증권업 본업과의 시너지 효과 및 수익 다각화를 위해 토스뱅크의 주식 600만주를 3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0%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8.86%다.
한창은 운영자금 166억1400만원과 채무상환자금 128억2940만원, 기타자금 5억5660만원 조달을 위해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0%, 4.0%이고, 만기일은 2024년 11월16일까지다.
KC코트렐은 운영자금 10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0.9% 규모다. 이에 따라 KC코트렐의 총 단기차입액은 626억4300만원으로 확대된다.
태영건설은 정선프라임과 울산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74억8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46% 규모다.
태영건설은 포항장성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맺었던 공사수주계약이 발주처의 통보로 해지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2487억288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34% 규모다.
금양은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165억95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8% 규모이고, 투자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30일까지다.
대교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0월28일까지다.
◆코스닥시장
중앙백신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0%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4억8500만원으로 73.1% 늘었고, 매출액은 21.0% 증가한 95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코스나인은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토지와 건물 및 부속설비를 전유산업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214억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30.19% 규모다.
푸드웰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SK증권과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0월31일까지다.
지엔코는 채무상환자금 2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3.0%, 6.0%이고, 만기일은 2025년 10월27일이다.
KD는 세종스카이와 세종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147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8.59%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달 30일부터 내년 11월30일까지다.
디지캡은 기타자금 100억원과 운영자금 4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0%, 3.0%이고, 만기일은 2026년 12월10일이다.
